<p></p><br /><br />눈에 띄는 뉴스는 제가 한 걸음 더 들어가 보겠습니다. <br> <br>주한미군 무기 차출이 본격화 된 걸까요. <br> <br>방공무기 일부를 국외로 반출됐다는 보도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이 처음으로 주한미군의 무기 반출 가능성을 사실상 인정했습니다. <br> <br>반대했지만 막을 수는 없었다고요. <br><br>[제9회 국무회의]<br>일부 방공무기를 반출하는 것에 대해서 우리는 반대 의견을 내고는 있지만 또 우리 의견대로 전적으로 관철할 수 없는 것도 엄연한 현실입니다. <br><br>구체적인 방공무기를 밝히진 않았지만 패트리엇이나 사드 가능성이 제기되는데요. <br> <br>미국의 워싱턴 포스트는 익명의 정부 당국자 2명을 인용해 "이란 보복 빈도가 급격히 증가할 경우에 대비한 조치"라고 전했습니다. <br> <br>미국 이란 전쟁이 언제 끝날지 불투명한 상황에 주한미군 방공 전력 공백이 불가피해진 데 대해 이 대통령, 대북억지전략에 장애가 생기지 않는다고 <br>강조했습니다. <br><br>기억하실 겁니다. 이란의 이 선수들 말입니다. <br> <br>[사라 디다르 / 이란 여자축구대표팀 선수] <br>"분명히 우리 모두는 이란과 이란에 있는 가족들,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일어난 일에 대해 걱정하고 슬퍼하고 있습니다." <br><br>호주에서 열리고 있는 여자 축구 아시안컵에 참가한 이란 선수들이 국가가 연주될 때 침묵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이란 내부에선 반역자라는 비난까지 나왔는데요, 귀국하면 처벌받을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면서 호주 정부가 망명을 허용했습니다. <br><br>[앤서니 앨버니지 / 호주 총리]<br>호주 국민들은 이 용감한 여성들에게 감동했습니다. 선수들은 이곳에서 안전하며, 이곳을 집처럼 편안하게 느껴야 합니다. <br><br>앞서 트럼프 대통령도 선수들이 이란으로 돌아가면 살해될 가능성이 높다면서 호주에 망명 허가를 촉구했었는데요. <br> <br>대표팀에서 이탈한 이란 선수 5명이 안전한 장소로 옮겨졌고 영구 거주가 가능한 인도주의 비자를 발급받았습니다. <br> <br>호주 정부는 5명 외에 다른 선수들에 대해서도 망명을 허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.<br> <br>그런데 전쟁 와중에 이런 미담도 있습니다. <br>. <br>두바이에 체류 중이던 30대 여성, 전쟁으로 하늘길이 막히자 탈출 경로를 알려준다는 한 단체 대화방에 들어갔습니다. <br> <br>이 대화방은 61만 유튜버 이재천 씨와 이 채널의 구독자들이 만든 건데요. <br> <br>여성이 오만으로 탈출할 택시편을 구할 수 있도록 돕고 6시간 넘는 육로 탈출 상황을 실시간으로 지켜봐 줬다고 합니다. <br> <br>중동에 발이 묶인 우리 국민을 내 일처럼 도운 사람들입니다. <br><br>[A 씨 / UAE 탈출 30대 여성]<br>구글 지도 위치를 (대화방 개설자에게) 공유했거든요. 그래서 그분들이 제가 어디쯤 가고 있는지 확인하고. <br> <br>[이재천 / 유튜버]<br>검문소에서 조금 딜레이가 생기면 이제 좀 탄식이 흘러나오기도 하고, 다행히 무스카트 공항까지 도착을 하면 다 같이 환호를 하기도 하고. <br><br>여성뿐만 아니라 한국인 53명의 두바이 육로 탈출을 도왔다고 합니다. <br> <br>국경을 넘는 버스를 함께 빌릴 수 있도록 탈출 희망자들을 연결해 주고 국경 검문을 잘 통과할 수 있는 정보도 알려주면서요. <br> <br>이 어려운 일을 자발적으로 팀을 꾸려서 해냈다. 정말로 박수 받을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. <br> <br>잠시만요.<br> <br>이 속보 하나 전해드리겠습니다. <br> <br>저기는 서울 강서구 염창동입니다. 한 마을버스가 차량 5대를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20여 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.<br><br> 정확한 시간은 오후 5시반쯤이고요. <br><br>저 마을버스가 중앙선을 침범해 반대편 차로에서 대기 중이던 차량 5대를 잇달아 들이받은 겁니다. <br> <br>이 사고로 60대 버스 운전자와 승객 17명 등 총 24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. <br><br>부상자 중에는 임산부 2명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> <br>저희 시간 안에 추가 속보가 들어오면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. <br> <br>그러면 제가 자리를 옮겨서 원래 준비한 이란 이슈 짚어보겠습니다.
